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양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왼쪽부터) KBS2 '해피버스데이', 한수민 인스타그램,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는 박명수에게 "지난주에 민서가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 아이가 한국무용을 하거든. 그런데 참 좋은 기회를 주셔가지고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게 됐는데 그게 생방송으로 방송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영상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 끼가..."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하정은 "무용학도로 키워도 될 것 같아"라고 동감했고, 박명수는 "그럼"이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
박명수는 2018년 7월에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딸 민서를 언급했다. 그는 "이 4학년인데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초등학생이지만 콩쿠르를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서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
박명수는 앞서 2008년 4월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8살 연하의 피부과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했으며, 2008년 8월 딸 민서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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