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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운동뚱' 김민경이 레그프레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요즘 운동왕으로 변신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화제다. 
SBS '미운 우리 새끼'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홍선영은 김민경이 운동하는 곳인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을 찾았다. 

양치승 관장은 다시 살이 차오른 홍선영을 위해 김민경을 운동 메이트로 소개했다. 두 사람은 양치승 관장 진두지휘 아래 살을 빼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다. 의외로 근력이 좋은 두 사람은 레그프레스는 거침없이 해냈다. 

양 관장은 "우리 민경장군은 하체 힘이 좋고, 선영장군은 하체를 키운다고 했으니까 레그프레스를 하자"고 제안했다. 레그프레스는 하체 근력이 강화되는 운동이다. 

이에 김민경은 "난 이건 재미있어"라며 웃었다. 그가 레그프레스가 재미있다고 한 이유는 '누워서'다. 이를 들은 양 관장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한편 지난 1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운동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1월 30일 프로젝트 주인공을 뽑기 위해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이 아령 들기 게임을 진행했고 김민경이 들지 못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당시 양 관장은 "내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거나 운동을 강하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다. 나는 더 많이 먹을 수 있게끔 가르친다"며 "운동하고 나서 음식을 먹으면 더 맛있다. 김민경의 이미지를 망치면서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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