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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홍선영 "지금 18kg 쪘다"...홍진영 "하필 18ㅋㅋ"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시 살이 쪘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영화에서 쓸 전라도 사투리를 배우기 위해 '홍자매' 홍진영-홍선영을 찾아갔다.

임원희는 유독 부끄러워했다. 그는 "내가 낯가림이 심하다. 소심한 A형 피를 갖고 있는 O형이다"이라고 말했다. 

임원희를 보던 홍선영은 "눈이 되게 깊다. 처음 봤는데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원희는 "생각보다 아담하다"고 화답했다. 

홍선영은 "그런데 18kg 찐 거다"라고 밝혔고, 홍진영은 "하필 쪄도 18kg이 찌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선영이 "조금 더 슬림할 때 오셨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워하자 홍진영은 "요요의 아이콘이다"라며 놀렸다. 이어 홍진영은 "언니처럼 요요 온 사람 없을 거다"라고 말했고, 홍선영은 "더 많다"며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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