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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신현빈 "2회 구더기 떼는 장면, 사실은 CG 아니고..."

배우 신현빈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명장면을 꼽았다.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4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는 신현빈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신현빈은 “지난 7개월 동안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감사하는 마음이 아주 많은 작품이다”고 종영 소감을 전햇다. 

신현빈은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2회 구더기 장면을 꼽았다. 

당시 장겨울(신현빈 분)은 환자의 발에 붙은 구더기를 직접 떼 냈다. 신현빈은 “장겨울 캐릭터 오해가 풀리는 장면인 것 같다. 안정원(유연석 분) 선생님도 그때 마음을 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 구더기는 CG가 아니라 실제 깨끗한 밀웜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에 정원이와 마음을 확인하며 끝나서 많은 분들이 시즌2를 기대하실 것 같다. 우리 역시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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