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KSTAR] 영탁 어머니, 교회 다니다 무속인 된 이유 "눈 앞에..."

트로트 가수 영탁 어머니가 무속인이 된 이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영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이 “영탁이 죽을 고비도 넘겼다고 한다”고 말하자 한 패널은 “고등학교 때 건물 3층 난간에서 떨어져 발목이 부러졌는데 무려 발목뼈가 서른 조각으로 부러질 만큼 심각했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영탁 어머니가 이 일을 계기로 무속인이 됐다. 원래 공무원 출신에 교회를 다니셨는데 계속해서 할아버지 신령이 눈앞에 보이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패널은 “그래서 무속인을 찾아갔는데 ‘이 신을 모시지 않으면 안 좋은 일이 있을 거다’라는 얘기를 들은 직후 영탁이 저 사고를 당한 거다. 그러니까 걱정되고 무서웠을 것 아니냐”라며 “어머니는 곧바로 ‘신을 모실 테니 아들 수술이 무사히 끝나게 해 달라’고 한 다음에 지금까지 무속인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황영진은 “그때 영탁 부상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그 부상으로 군대 면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수상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