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41)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사진=류승범 인스타그램) |
11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은 3년간 교제한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여자친구는 슬로바키아인이며 현재 임신 중이다.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 여자친구는 류승범보다 10살 어리다.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은 지난해 개봉한 ‘타짜 : 원 아이드 잭’에서 애꾸 역으로 3년 만에 스큰린에 복귀했다.
또 류승범은 지난달 황정민 등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류승범만의 카리스마와 개성이 작품에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앞으로 작품활동과 다양한 영역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류승범은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 자신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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