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군이 자신의 타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
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강의 여행육아 3종세트"라는 문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개리와 하오군은 모래놀이을 하거나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오의 환한 미소가 랜선 이모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하오 아버님. 하오는 아빠 팔의 문신을 보고 무슨 말을 뱉었나요? 언어천재 하오의 표현이 궁금합니다. 뭔가 창의적이고 신선하면서도 어른 말을 했을것 같은"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
이에 개리는 "태어나자마자 제 문신에 익숙해져서 아직까지는 좋아합니다"라고 적었다.
2017년 4월 개리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오군을 두고 있다. 현재 개리와 하오군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특히 하오군은 남다른 어휘력, 뛰어난 기억력으로 매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0 댓글
악풀은 자제해주시고 선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