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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전여친 이어 스태프 폭로.."찬열, 글래머 좋아해"

 엑소(EXO) 찬열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그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인 가운데 5년 전 외국인 스태프가 찬열에 대해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태프 폭로 글, 찬열 누나 박유라 SNS 


이 스태프는 “나는 그의 팬들에게 니들이 믿고 싶은대로 믿으라고 말하고 싶다. 난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찬열은 태도가 좋지 못해서 모든 스태프들을 매우 힘들게 한다”며 “인생에서 그는 모든 것을 농담으로 생각하고 매우 유치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정말 존경하는 멤버가 있는데 그것은 물론 크리스다. 그가 크리스 주변에 있을 때 그는 착한 아이인 것처럼 매우 다르게 행동한다. 크리스가 주변에 없으면 다시 못된 아이로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떻게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말할 수는 없지만 “찬열은 인종차별주의자이고 호모포비아”라며 “그는 정말로 호모포비아적 농담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열이 연습생 시절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건 모두가 알지만 전에 찬열은 그 여자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 찬열의 타입은 섹시한 옷을 입은 글래머러스한 클럽 걸이다. 찬열은 매우 많은 성형수술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안녕하세요 ㅇㅅ멤버 ㅂㅊㅇ 전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17년부터 찬열과 3년간 열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찬열이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자신의 지인 등 10명이 넘는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좋았니? 참 유명하더라. 나만 빼고 네 주위 사람들은 너 더러운 거 다 알고 있더라. 진짜 정말 나랑 니 팬들만 몰랐더라"며 "내가 우스갯소리로 그랬잖아. 바람 피우려면 몰래 피우라고. 근데 정말 몰래 많이도 피웠더라.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 찬열아 니가 사람 새X면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 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네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어. 이거 말고도 내가 입 열면 더 일 커지는 건 얘기 안 할게"라며 "이제 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니가 나쁜 X끼인지 알았으면 좋겠어. 연락은 하지마"라고 하고 말했다.  


A씨는 찬열의 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으로 확신을 줬다. 공개된 사진에서 찬열은 '790일째 사랑 중' 토퍼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꽃을 들고 앉아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 찬열이 한 여성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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