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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7kg 쪘다는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였던 손연재(26)가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했다. 은퇴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유연성은 여전했다.  

이후 공개된 손연재의 집이 공개됐다. 넓은 거실과 세련된 주방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 한쪽에는초등학생 때부터 모은 메달과 트로피가 가득 전시돼 있었다. 

손연재는 은퇴 후 취미가 된 베이킹에 도전했다. 가장 자신 있다는 마들렌에 도전한 손연재는 눈대중으로 재료를 계량하고 계속해서 주방 도구를 찾는 등 허당미를 뽐냈다. 

손연재는 은퇴 전후 달라진 점이 있다고 고백했다. 선수시절에는 라면을 먹지 못했다고. 

그는 "은퇴 후 새벽 야식으로 먹은 라면이 신세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1~2년을 방송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했더니 7kg 정도 쪘다가 지금은 집착을 안하다 보니 다시 빠졌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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