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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설' 이경영, 前부인 임세미 관심↑ ..왜 이혼했나?'

배우 이경영이 재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전 부인인 배우 임세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이경영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며 “22년 만의 재혼”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곧바로 반바했다.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이경영이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 열애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배우와 통화해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 중 한 분이라더라”며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시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경영도 다수의 매체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느냐”며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고 재혼설을 부인했다.

이경영의 열애 소식에 그의 전 부인인 임세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1998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엔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임세미는 이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또한 임세미는 은퇴 후 여상민 전 모델라인이엔티 대표와 재혼, 모델라인이엔티 마케팅·패션 부문 이사직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앞서 MBN ‘아궁이’에서는 이경영과 임세미 이혼을 방송한 적 있다. 이경영과 임세미는 결혼 7개월 만에 별거생활을 했으며, 임세미는 임신 상태로 만삭 상태에서 별거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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