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강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강우에게 '미우새' 출연을 앞두고 초대 MC였던 처제 한혜진에게 조언을 들었냐고 물었다.
MC 신동엽은 "김강우씨 처가 쪽이 딸만 셋인데 누가 가장 미인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강우는 "세 자매가 비슷하게 생겼다"며 "이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한혜진의 첫째 언니인 한무영 씨와 7년 연애 끝에 명동성당에서 결혼했다. 김강우는 2003년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한무영씨를 처음 보고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을 뒀다. 두 사람은 1978년으로 올해 42살이다.
한무영씨는 여성의류 쇼핑몰 '더 아이샤'를 운영하면서 직접 모델로도 활동할만큼 출중한 미모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하지 않는다.
한무영씨는 여성의류 쇼핑몰 '더 아이샤'를 운영하면서 직접 모델로도 활동할만큼 출중한 미모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하지 않는다.
김강우는 "올해가 결혼 10주년이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며 "40~50년 같이 사는 분들 보면 '어떻게 평생을 같이 살지?' 싶었는데 나도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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