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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서울 광진구 건물주 됐다.."창업할 것"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건물주가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부모님과 함께 한 구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카페 창업을 위해 구옥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출연진이 건물주가 된 두 사람을 축하하자 홍현희, 제이쓴은 “건물주라고 하기엔 너무 작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휘재는 “건물주라고 하면 안되는게 그러면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고 걱정했다. 이데 제이쓴은 “안그래도 DM으로 3000만원, 2500만원 빌려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하정도 “저에게도 그런 게 온다”고 말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건물이 아니다. 구옥이다”면서 “여러분들이 가진 집 중에 가장 쌀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현희 제이쓴은 "공동 명의다. 정확하게 5대5로 했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돈도 없이 결혼해서 '아내의 맛'을 통해 이렇게 성장하고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구옥 매입 소감에 대해 제이쓴은 "정말 좋았다. 첫 집이라 안 먹어도 배부르더라"라며 "결혼할 때 부모님 도움을 하나도 안 받았다. 자수성가 해서 산 거라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했다. 홍현희는 "카페로 어떻게 변신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구매한 건물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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