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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더 잘나가는 송혜교.."내년엔 꼭 작품"

배우 송혜교가 차기작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송혜교는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 1월호 커버 화보에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 준다"라며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나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차기작에 대해서 송혜교는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다.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KBS2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2019년 7월 이혼했다. 이혼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송혜교 소속사는 당시 “사유는 두 사람 간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그 외의 구체적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송중기 측도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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