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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딸과 명품 언박싱..'그사세 일상'

배우 고소영이 7세 딸과 함께 명품 언박싱을 해 눈길을 끈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고소영은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을 풀었다. 그의 옆에선 7세 딸도 귀여운 고사리손으로 박스를 열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보내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얼굴을 자세하게 공개하진 않지만 화목한 가족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엄마의 바다', '맨발의 청춘', '푸른 물고기', '완벽한 아내' 등에 출연했다. 영화는 '구미호', '비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언니가 간다'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활약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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