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파격 패션..셔츠 위에 브래지어 입고 '섹시 포즈'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사장님이랑 타이틀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녹음실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현아의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두운 셔츠 위에 파란색 나비가 그려진 브래지어를 차용했다.

현아는 상체 클로즈업 사진도 올렸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군살 없는 몸매도 자랑했다.

앞서 현아는 8월 26일 새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미주신경성 실신 활동을 연기했다. 현아 측은 “싱글 발매와 활동 역시 더는 진행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활동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