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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삼성' 동기들에게 커피차 선물 받은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가 대기업 동기들의 커피차를 선물받았다.


배우 진기주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흥 힘난다 #삼성의집나간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진기주가 대기업 다닐 때 동기들이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9년생인 진기주는 춘천여고 졸업 후 중앙대에서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2012년 삼성 공채 52기로 입사해 삼성 SDS에서 근무했다.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옹된 진기주는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사내 모델 및 아나운서를 경험했다고.



2013년엔 G1 강원민방에서 방송기자로도 근무했다.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여 당시 진기주는 "늘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부모님 반대에 부딪히다가 뒤늦게 참여했다"며 "직장을 두 번 거치고 하게 됐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2015년 tvN '두 번째 스무살'로 연기자로 데뷔했고, 2018년 MBC '이리와 안아줘'로 주연으로 발탁됐고,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거쳐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사진=SBS 방송 캡처, 진기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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