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이지영 강사, 아반떼→아우디TT→포르셰·맥라렌·람보르기니..드림카는?

최근 130억이 들어 있는 통장 잔액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이지영 사회탐구 강사가 자신의 드림카를 공개했다.

이 강사의 첫 차는 25살 때 구매한 '아반떼 XD'다. 1년 후에 '아우디TT' 스포츠카를 구매했다고 했다. 


이 강사는 수능 끝난 후 고3 때 처음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이 강사는 "스포츠카는 운전하는 맛이 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엔진소리도 웅장하고. 무언가 나에게 보상을 주고 싶을 때 스포츠카라고 하는 것이 오너드라이브를 기쁘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 강사의 드림카는 스포츠카인 코닉세그 원이다. 코닉세그 원은 20초 만에 시속 400km까지 속도를 뽑아내는 스포츠카다.


이 강사는 "정말 스포츠카 대부분 타봤다. 벤츠SLK 타봤다. 저에게 실망이었다. 아우디 TT, BMW Z4, 맥라렌,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벤타도르S 등 이런 차들을 타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많은 차를 하나씩 1~2년 마다 구매하고 또 타고 이런 과정에서 이 차가 나한테 맞는다 안 맞는다 이런 걸 많이 느꼈다. 정말 편안했던 차는 '포르셰 카레라 S'였다. 911 모델이었다. 제가 엄마라고 부르던 차였다. 정말 몸이 피곤할 대 포옥 안겨서 운전하는 느낌이었다. 람보르기니는 까칠한 애인이라고 불렀다"라고 했다. 


이 강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저는 주식과 펀드, 부동산, 빌딩 계좌가 따로 있다"라며 130억원이 들어 있는 통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며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등 고가의 스포츠카를 포함해 10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강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 세화여고 교사를 거쳐 현재 이투스 교육 소속 강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지영 강사 유튜브 영상 캡처.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