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에이프릴 이현주, 멤버들 왕따 때문에 탈퇴"(+폭로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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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였던 이현주가 과거 그룹내 왕따로 자살시도까지 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현주의 동생 A씨는 28일 네이트판에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까지 했따"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그때를 생각하면 부모님과 저는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든다. 팀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다. 그러나 그 편지를 쓰고 누나는 자기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되어 너무도 듣기 힘든 악플들을 들었다.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다. 누나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계속 TV에 나오며 그때의 일이 저희 가족에게 떠오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A씨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자신이 동생임을 인증했습니다. 이현주는 2016년 5월 에이프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현주의 손편지를 공개했는데요. 이현주 탈퇴 후 윤채경, 레이첼 등이 합류했습니다. 이 전 멤버는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입니다. 한편 이현주 왕따설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는 28일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친 장제원 아들 노엘..폭행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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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 20)이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특히 폭행 과정에서 삳대방 얼굴에 침을 뱉으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27일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노엘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남성 A씨는 노엘이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치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계좌 불러. 돈 줄게"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에서 A씨 일행은 “차를 쳤으면, 안 부서졌는데 사과를 하고 가면 우리가 화날 일이 없죠”라며 “돈 준다며 돈 줘. 돈 주고 지장 찍어라”고 말했습니다. 노엘은 몸을 제대로 못 가누고 혀가 꼬이는 등 만취 상태로 보였으나 A씨 일행은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노엘이 “줄게 XXX끼야”라며 “저 안 취했으니까”라고 말한 뒤 자신의 지인을 가리키며 “얘가 쳤으니까. 내가 줄 테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양 측은 흥분한 상태로 말다툼을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노엘의 지인이 노엘과 A씨 측 사이에 끼어들며 A씨 가슴 부분을 밀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A씨 측은 “이거 친 거 맞죠?”라고 따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엘은 26일 오전 1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편도 1차로 일방통행로 옆 인도에 자신의 카니발 승합차를 주차하고 인근 건물 계단에 서 있었습니다. 당시 노엘은 한 여성과 A씨의 차량 옆을 걷고 있다가 갑자기 A씨 차량 운전석 쪽 사이드미러를 오른쪽 팔로 밀쳤는데요. A씨는 노엘에게 "왜 내 차를 치고 지나가냐"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노엘은 A씨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노엘로부터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 주장했고, 노엘은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노엘과 함께 있던 지인 여성 1명을 다음 주 중 경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2017년 2월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노엘은 미성년...

김동성, 극단적 선택..현재는?(+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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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1)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김동성은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는데요. 이후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최근 이혼한 전 아내와 양육비 문제를 갈등으로 논란이 됐죠. 이번에 김동성은 수면제를 복용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전 아내와 이혼한 김동성은 이혼 과정에서 국정농단 사건의 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내연관계라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친모 살해 청부 여교사 임모씨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죠. 또 지난해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을 공개한 온라인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올라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여자친구 인민정씨와 출연했는데요. 이때 양육비 미지급 갈등에 대해 해명했다. 김동성은 “나쁜 아빠로 낙인됐다 하더라도 진심을 당해 양육비를 위해 달려가겠다”며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도 어머니가 너무 그리워하고 계신다. 이혼 당시 제 짐들을 못 가져왔는데 짐은 포기하더라도 금메달은 돌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전처 A씨는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300만원을 벌어서 200만원을 꼬박 줬다고 거짓말을 했다. 방송은 두 번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인민정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 아내와 14년 만인 2018년 협의 이혼했습니다.

7억원 전신성형한 데미무어 근황.."얼굴 또 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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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9)가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데미 무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 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호피 무늬 베레모에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화장기 없는 그의 모습은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는데요. 데미 무어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7억원을 들여 전신 성형을 해 화제를 모았죠. 또 800만원을 들여 무릎 주름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서 데미 무어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펜디' 패션쇼에 서서 달라진 얼굴을 보여줘 성형수술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한편 데미 무어는 196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는 60세다. 그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습니다.   데미 무어는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함소원-진화, 이혼설→극적 화해..아내의맛 출연료 인상 요구?(+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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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진화와 불화설에 휩싸인 함소원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함소원은 26일 오후 9시 50분께 부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그는 "요즘 논란이 많다. 그건 정중하게 사과를 드리겠다. 논란이 많고 심려 끼쳐드린 점은 진심으로 잘못했다"라며 "저도 강한 여자지만 며칠 동안 잠도 못자고 그렇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진화와의 불화설에 대해선 "기자분이 전화 왔다. 제가 왜 '말씀 못 드리겠어요'라고 했겠나. 남편과 다툼이 일어나면 솔직히 하룻밤에도 왔다 갔다 하지 않나. 저도 시간이 필요했다. 남편은 동굴에 들어가는 스타일이다"라며 "그 상황에서 기사가 났고 똑같이 대답했는데 또 다르게 났다. 말을 안하니까 더 안되겠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진화는 많이 진정이 됐다. 많이. 다그치지 않으면 된다는 걸 깨달았다. 저도 그날 안 좋은 기사가 나와서 기분 상태가 평소 때 같았으면 받아들이고 했을 텐데 안 좋은 기사가 나오다 보니까 남편을 못 받아주고 남편도 그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서 더 그랬던 거 같다"라며 "마마도 매일 안심시켜드렸다. 제가 성격이 급한게 있다. 남편한테 잘해야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함소원은 '결별설로 TV조선 '아내의맛' 출연료를 인상하려 한다'는 질문에 "말이 안 되는 시나리오다. 내가 할리우드 스타도 아니고 말이 아예 안된다. 3년 동안 '아내의 맛'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날 봐주셨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지난 24일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이혼설이 처음 불거졌습니다. 한 매체는 진화가 최근 이혼을 결정하고 출국을 준비 중이라고 했는데요. 이에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침묵'이라는 해시태그와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두 사람은 화해 후 인스타그램에 재결합을 ...

딸 사진 공개한 최지우(+인스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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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딸을 공개했습니다. 최지우는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는데요. 그녀는 이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에서 최지우와 볼이 통통한 딸, 반려견은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뒷모습만 봐도 행복해보이네요. 16일에는 배우 오연수, 신애라 등과 함께한 외출 사진을 올렸습니다. 특히 안경을 쓰고 화장기 없지만 아름다운 미모가 빛나는 최지우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과와 결혼했습니다. 2020년 5월엔 딸을 낳았고요.   최지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 인터뷰에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낸다.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과 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며 “그러는 와중에 오늘처럼 서서히 촬영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도 틈틈이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도연, 영화 '하녀'에 윤여정 출연 반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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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개봉한 영화 '하녀'(임상수 감독)의 주인공 배우 전도연은 처음에 윤여정의 출연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25일 SBS 웹 예능프로그램 '문명특급'에는 영화 '미나리' 주연배우 윤여정이 출연했는데요 윤여정은 이날 영화 '하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전)도연이가 이 말 하면 나를 때리려고 할 텐데"라고 운을 떼며 "당시 전도연이 내 출연을 반대했었다. 그래서 나도 '더러워서 안 한다' 했었다"고 했습니다.   이후 전도연은 임상수 감독과 함께 윤여정 집을 찾아 출연을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윤여정은 "전도연이 그때 나랑 느낌이 너무 다를 것 같다고 생각했다더라. 영화에 열정 있는 그 마음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영화 '하녀'는 많은 호평을 받았죠. 이후 두 사람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도 함께 출연합니다. 당시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하녀' 촬영 당시 기억에 남았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윤여정은 "'하녀'할 때 난 깜짝 놀랐다. 얘가 세트에 없는 날이었는데 창문에서 얼굴이 쏙 나오더라. 선생님 어떻게 (연기)하나 보려고 한다더라. 반 감동하기도 하고 반 의심하기도 했다. 쟤는 어떤 여우길래 저렇게 앉아 갖고 집에 안 가고 나 하는 걸 보고 그러나. 그게 제가 첫 번째로 느낀 전도연의 인상적인 것이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때 '하녀'에서 선생님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었다. 계속 보고 싶어지더라. 염탐이라기보다는 호기심이었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윤 선생님은 배우로서도 그렇고 사람으로서도 그렇고 믿을 수 있는 분인 것 같다. 제가 호출하면 언제든 제 얘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신다. 굉장히 든든한 ...

'하트시그널' 김현우, 오영주 만난다..프렌즈 출연(+음주운전만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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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켰던 채널A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프렌즈'에 출연해 오영주를 만납니다.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프렌즈'에는 김현우가 출연하는데요. 김현우는 최근 진행된 '프렌즈' 녹화에서 출연자 뽑기로 선정이 됐고, 2회에 출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우는 2018년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서 남자 메기(중도 투입)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김현우는 임현주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김현우 출연은 조금 논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요리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음주운전으로 2018년 10월 벌금 1000만원 판결을 받았습니다. 김현우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같은 죄로 2012년 11월28일 벌금 400만원, 2013년 4월30일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그에게 금품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한 여성도 있었는데요. 그 여성은 자신이 김현우의 전 여자친구라며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제니♥' 지디, 절대 열애설 인정 안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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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4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드래곤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빌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고, 제니의 어머니 또한 이들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애매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지드래곤은 2016년 일본 모델 마즈하라 키코와의 결별설 및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이후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도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당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함께 찍은 사진 등이 공개됐다 삭제되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는 "여자분 입장에서 봤을 때 여성분에게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났던 분들 중 오픈하고 싶다고 했으면 오픈했을 것”이라면서 “대중이 알 권리는 있지만 우리가 알릴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애하는 감정을 중요시한다”며 “친구들과 다 같이 만나는 걸 좋아한다. 사진을 찍히는 걸 의식하기보다는 여럿이 같이 어울리는 편”이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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