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63)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8)와 안무를 맞추고 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시스루 의상을 입은 마돈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춤을 췄습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63세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마돈나의 몸매도 부러움을 샀습니다.
마돈나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의 여행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키스 및 스킨십을 하고 있었는데요.
마돈나는 "내 연인과 함께 세계 곳곳을 다녔다"라며 "얼마나 이름다운 여행이었는지"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미국 LA 길거리 공연을 하던 댄서였습니다. 이후 2014년 태양의 서커스 쇼 '마이클 잭슨 원'에 출연했고 2015년부터 마돈나 투어의 댄서 팀원으로 함께 했는데요.
그는 마돈나가 2019년 6월 발표한 ’God Control'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데이트 현장이 처음 목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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