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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연하 남친과 화끈한 키스한 63세 마돈나..몸매 무슨 일?

35살 연하 남자친구와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팝스타가 있습니다. 마돈나인데요.
 

마돈나(63)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8)와 안무를 맞추고 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시스루 의상을 입은 마돈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춤을 췄습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63세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마돈나의 몸매도 부러움을 샀습니다.


마돈나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의 여행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키스 및 스킨십을 하고 있었는데요.


마돈나는 "내 연인과 함께 세계 곳곳을 다녔다"라며 "얼마나 이름다운 여행이었는지"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미국 LA 길거리 공연을 하던 댄서였습니다. 이후 2014년 태양의 서커스 쇼 '마이클 잭슨 원'에 출연했고 2015년부터 마돈나 투어의 댄서 팀원으로 함께 했는데요.


그는 마돈나가 2019년 6월 발표한 ’God Control'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데이트 현장이 처음 목격됐습니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이혼했습니다. 이후 그는 20~30대 남성들과 교제 중입니다.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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