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단팽이는 지난달 사망해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입관식을 진행했습니다. 발인식은 지난달 31일에 엄수됐습니다.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단팽이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 게임 방송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단팽이의 본업은 물리치료사며 얼마전까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방송 중 스토커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방송 중 한 시청자가 보디가드를 해주겠다며 그가 있는 국밥집까지 찾아갔는데요. 이후에도 단팽이를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결국 단팽이는 택시를 타고 도망갔습니다.
이후 단팽이는 오랫동안 방송을 휴방했는데요. 지난달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단팽이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졌는데요.
지난해 1월 스토커가 방송 중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졌으며 이후 단팽이는 방송을 오랫동안 휴방했습니다.
지난달 단팽이는 방송에 복귀했으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 등에서 단팽이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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