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내 생각과 기억을 지우고 싶다)"라는 복잡한 심경을 덧붙였는데요.
1년간 휴식 끝에 2016년 10월 5일 그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5년 후 그는 같은 증세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웃지 못하고 좋지 않은 표정이 포착돼 걱정을 샀습니다. 정형돈은 가족의 보살핌으로 50여일 만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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