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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복귀했는데…부인 한유라 "술 마셔도 잠 못자는 신세"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불면증을 토로했습니다.


10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내 생각과 기억을 지우고 싶다)"라는 복잡한 심경을 덧붙였는데요.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다. 두 번째 중단이었는데요. 2015년 11월에도 정형돈은 불안장애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했죠.


1년간 휴식 끝에 2016년 10월 5일 그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5년 후 그는 같은 증세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웃지 못하고 좋지 않은 표정이 포착돼 걱정을 샀습니다. 정형돈은 가족의 보살핌으로 50여일 만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를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정형돈은 방송 작가로 일하던 한유라와 지난 2009년 결혼했습니다. 2012년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JTBC '뭉쳐야 찬다',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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