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불화설 1년만에 올린 남편 박서원 사진

 불화설이 휩싸였던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조 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박 대표와 아들이 길가에 있었습니다. 

조 전 아나운서는 박 대표와 2018년 1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2019년 6월쯤 조 전 아나운서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다 지난해 어느날 조 전 아나운서는 박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 하고 함께 했던 사진을 모두 삭제해 불화설에 휩싸였었는데요. 박 대표 역시 조 전 아나운서의 계정을 언팔로우해 궁금증이 증폭됐죠.

하지만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겨울 조 전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죠.

그는 지난해 12월 바다에서 찍은 아들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사진 속에서 박 대표가 보이지 않아 여전히 불화설이 언급됐습니다. 

오늘 조 전 아나운서가 남편 사진을 올린 거 보니 두 사람은 잘 지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