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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28번째 생일..절친 김선아 "세상 보고 싶고"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김선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평생 사랑하고 오늘은 생일 축하하고 세상 보고 싶다"라며 설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김선아 볼에 입을 맞췄습니다. 분홍색 조명이 두 사람을 비추고 있고요. 김선아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설리는 1994년 3월 29일에 태어났습니다. 오늘 생일이죠. 많은 누리꾼들이 설리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김선아는 설리와의 사진을 올리며 추억했는데요. 그는 "2019 여름, 이날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고 울고 웃었던 날, 너무 그리운 시간들, 지금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행복함을 느낄 때 그만큼 제일 사랑하고 소중했던 친구 생각에 슬픔도 같이 와서 늘 오락가락 한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특히 김선아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리와 김선아는 영화 '리얼'에서 처음 만나 절친이 됐는데요. 두 사람은 1994년생으로 동갑입니다. 김선아는 설리의 반려묘를 입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2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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