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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영탁, 아직까지 운전면허 없는 이유

트로트 가수 영탁(37)이 아직까지 운전면허를 따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2020년 5월 영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장민호와 영탁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운전을 하던 장민호는 영탁에게 "왜 면허를 안 따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영탁은 "술자리를 좋아한다. 괜히 면허가 있으면 음주운전을 하게 될까 봐"라고 답했는데요.


이어 "혹시나 집 앞에 와서 자칫 주차하다가 문제 될까 봐 걱정된다. 구설수에 오를까 봐 그렇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장민호가 영탁에게 "너는 음주운전을 할 성격이 아니다"라면서 "면허를 따게 되면 도로주행 시켜주겠다. 시골에서 경운기 몰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좋다. 나는 곧잘 배울 거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1983년 5월 13일생인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입니다. 문경 출신이고요.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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