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9년차 은행원 이소연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9년차 연금사업부 은행원 이소연 계장은 "퇴직에 관한 서류를 노후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영업점에 가시면 창구 직원분들이 '잠시만요' 하시지 않나. 그 전화를 제가 받고 있다"고 현재 맡고 있는 업무를 설명했습니다.
이소연은 전국 영업점에 실행될 이벤트 관련 회의를 준비하고 진행, 마무리까지 진행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회의 중 쌓인 부재중 전화 및 메신저에 대해 이소연은 "하루에 100통 이상 전화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소연은 외근을 나가면서도 영업점 전화를 받았고, 교육까지 맡았는데요. 젊은 나이에 계장이 된 이소연은 "처음에는 저한테 안 맡기려고 하셨다. 그 선입견을 깨려고 더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소연은 하루 최고 거래액을 묻자 "영업점에서는 현금 10억원을 만져봤다"며 "본점에서는 1000억~2000억까지"라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회의 중 쌓인 부재중 전화 및 메신저에 대해 이소연은 "하루에 100통 이상 전화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소연은 외근을 나가면서도 영업점 전화를 받았고, 교육까지 맡았는데요. 젊은 나이에 계장이 된 이소연은 "처음에는 저한테 안 맡기려고 하셨다. 그 선입견을 깨려고 더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소연은 하루 최고 거래액을 묻자 "영업점에서는 현금 10억원을 만져봤다"며 "본점에서는 1000억~2000억까지"라고 털어놨습니다.
대학에 가지 않고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이소연은 "집안에서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취업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출근길에 친구들을 만날 때가 많았다. 그때 어른들이 '때가 있다'고 하는 말을 알게 됐다"며 대학 생활에 대해 부러움이 커 뒤늦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을 진학해 최근 졸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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