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1971년생으로 1994년 SBS 프로그램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등장하여 처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1995년에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죠.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2000년에 기업인 이진성씨와 결혼하고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2003년엔 어린이 헤어숍을 운영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7년엔 남편 이진성씨가 3800만원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재산이 압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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