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에 SG 워너비가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입니다. 특히 이들의 히트곡 내 사랑, 라라라, TIMELESS 등은 차트에서 역주행 하며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이석훈 유부남인 사실에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고 있는데요.
이석훈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발레리나 최선아씨와 커플로 매칭되며 실제 연인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16년 1월에 결혼했는데요.
최선아씨 스펙도 장난 아닙니다. 1987년생인 최선아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예종 무용학 학사를 졸업했는데요. 2007년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발레에서 은상을 수상했고요.
2008년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습니다.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발레리나로 활동했습니다.
이어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군생활 이후 약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각별한 믿음과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이석훈-최선아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름은 주원이라고 하네요.
0 댓글
악풀은 자제해주시고 선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