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인스타에 사귀는 거 티내는 신민아-김우빈

 6년째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배우 김우빈이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올렸습니다. 

먼저 김우빈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김우빈은 검은색 모자와 회색 맨투맨으로 훈남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김우빈은 공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별다른 멘트 없이 나뭇잎 이모티콘만 남겼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 김우빈은 넓은 어깨를 자랑했고요. 

다음날 신민아도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신민아는 베이지 컬러 점퍼에 스카프를 착용하고 공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휴대전화로 무언갈 촬영하고 있었는데요.

신민아는 "찍겠다는 의지"라는 글과 함께 김우빈과 같은 나뭇잎 이모티콘을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보기 좋다", "이 커플 진짜 예쁘다", "조용하게 오래 사귄다", "6년째 잘 사귀네",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인정했는데요. 6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인두암 투병 후 건강히 복귀한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 컴백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