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직업 만족도 100%"라는 유재석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인스타 주소)

개그맨 유재석의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씨가 "밥벌이 만족도 1000%"라고 말해 화제입니다.
 

올해 26세인 이주은씨는 15일 방송된 '아무튼 출근!'에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7년차 스타일리스트인 이주은씨는 "어시스턴트를 거쳐 독립한 지 4년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재석 7년 차, 노홍철 2년 차, 정형돈 1년 차, 김해준 1주 차째 담당 중이라네요.
 



이주은씨는 "유재석과 일하게 되면서 팬이 됐다"며 "다른 아티스트들 것도 붙일 거니 섭섭해하지 마라"면서 유재석 부캐(부가 캐릭터)들의 의상도 직접 제작 중이라고 하네요.


이주은씨는 협찬사에서 옷을 고르던 중 "유재석은 네이비 컬러를 좋아한다"며 "정형돈은 무조건 편한 옷이다. 가장 중요한 건 큰 사이즈다. 예능에서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몰라 5벌을 준비한다"고 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주은씨와 유재석의 통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이주은씨는 "내일은 모자를 써서 헤어팀이 쉬기로 했다"며 "'아무튼 출근!' 촬영 중인데 너무 떨린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어쩐지 문자로 할 내용을 전화로 해서 깜짝 놀랐다"며 "내가 촬영할 때 네가 차 안에서 자는 건 안 찍냐. 나 '런닝맨' 녹화할 때 혼자 맛집 가는 건?"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주은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에 대해 "장난을 많이 친다. 웃으면서 일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준다"며 "진짜 복지가 좋다. 휴가비, 명절비, 연말비 다 챙겨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의 직업병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무거운 걸 들다가 손에 상처를 입고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온다"며 "다림질을 하다가 손에 화상을 입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주은씨는 스타일리스트 만족도에 대해 "밥벌이 만족도 1000%다. 늦게 퇴근하는 날도 많고 주말에도 일하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옷을 입히는 게 뿌듯하고 재미있다. 그래서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다. 오빠들이 은퇴할 때까지 함께 일하는 게 목표다. 항상 감사드리고 함께 오래오래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이주은씨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_lee_ju_eun_/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