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이성경, 럽스타그램?..인스타 보니

배우 이성경(30)과 래퍼 로꼬(31)가 같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하나 때문에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성경과 로꼬는 지난 23일 각각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의 사진은 비슷한 장소로 추정되는 한 숲 속에서 찍혔습니다. 이를 두고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는데요.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동일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각자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었습니다.

이성경과 로꼬는 딩고 뮤직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합니다.

'듀엣메이트'는 여배우와 래퍼가 호흡을 맞춰 음원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메가 히트 드라마의 OST를 만들며 'OST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로코베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