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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수만이 50억짜리 아파트 준 '미녀' 여기자 누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70)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를 50대 여성 외신 기자에게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이수만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 아파트 한 채를 조주희 abc뉴스 기자(53)에게 증여했는데요.


이수만은 2015년 7월 38억 9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현재 이 아파트는 50억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조주희 기자는 1969년생으로 조지타운대학교 국제정치외교학 학사, 석사를 거친 뒤 1999년~2007년 미국 워싱턴포스트 서울특파원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abc뉴스 서울지국장인데요. 그는 책도 낸 적 있네요.


조주희 기자는 최근 대구에서 열린 문화 행사에서 대담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이수만 회장도 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 중이라고 하네요. 이수만은 2014년 아내와 사별했습니다. 아내는 2년간 암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주희 기자는 이혼한 적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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