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열애중' 김우빈, 여친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찐애청자 인증한 방법

배우 김우빈이 여자친구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애청자임을 입증했습니다.

김우빈은 최근 '갯마을 차차차'에서 최은철 순경역을 맡고 있는 배우 강형석의 인스타그램에 "최순경님 멋있어요 ♥♥♥"라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김우빈 댓글에 강형석도 "으헉"이라며 깜짝 놀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습니다.

 

강형석은 극중 윤혜진(신민아)의 절친이자 치위생사 표미선(공민정)의 연인 최은철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표미선과 최은철은 공식 연인이 됐는데요.

김우빈과 6년째 열애중인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김선호)과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갯마을 차차차'는 배경은 강원도지만 실제 촬영은 포항에서 이뤄지고 있다네요.

특히 매회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은 우스갯소리로 '김우빈 눈치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