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네이트판에 K배우 사생활 폭로 글이 올라와 논란입니다.
누리꾼 A씨는 이날 네이트판에 폭로글을 게재했는데요. A씨는 K배우와 지난해 초에 만나, 지난 5월에 헤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K배우의 아이를 가졌지만, 중절 수술을 했다고 폭로했는데요.
A씨는 "전 아직 이별 후유증뿐 아니라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할 때 예민하다는 이유로,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던 그의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어진 지 4개월이 넘어가며, 그래도 한 번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며 "타인의 시선에 대한 스타병도, 매사가 성공에 대한 집착으로 주변 사람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저한테만은 다를 줄 알았는데, 역시나 헤어지고도 돈 벌고 광고 찍고 스타가 돼서 광고 찍기만 급급했지 단 한 번의 사과나 반성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K배우가 요즘 가장 핫한 '겟마을 차차차' 김선호씨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김씨 측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김씨가 모델로 활동 중인 도미노 피자는 김씨의 사진을 모두 내렸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는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이후 김선호와의 인터뷰가 예정돼있는 상황이다. 수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직접 해당 이슈를 인터뷰 통해 밝힐지 관건"이라며 "어떤 매체에서는 지난달 관련 정보를 확보했다고 들었다. 나도 취재를 했고, 폭로자의 말과 일치한다. 구체적인 서술과 일치한다"고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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