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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서경석, 2년 만에 붙었다..'공인중개사' 합격 점수는?

 방송인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격인데요. 


1일 유튜브 서경석TV 채널에는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 2차 최종 결과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서경석은 자신이 공부를 했던 작업실에서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4과목 평균 60.83점으로 합격이었는데요. 60점을 넘기면 됩니다. 


서경석은 영상을 통해 "60점에 하나가 더 맞아 60.83점으로 합격했다, 저 때문에 가족, 친구들이 애써줬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시간이 넉넉하진 않았다.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양도 많지만 시간조절이 힘들다"며 "앞으로 시험을 본다면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시험 당일을 염두에 둬야 한다. 올해만 40만명이 응시했다. 시험 준비할 때부터 시간조절을 마음에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서경석은 "2년간 힘들지만 보람있었던 공인중개사 도전의 과정을 마치고자 한다. 저와 함께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혹시라도 조금 모자란 결과 나오신 분들은 내년에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저도 어떤식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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