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22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많은 배우, 가수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한 가운데,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이홍기와 크러쉬, 도경수(디오), 이적이 축가를 맡았습니다.
박신혜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하고, 아역 시절 최태준과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한 인연이 있는 이홍기는 드라마 '상속자들' OST '말이야'를 열창했는데요. 크러쉬와 도경수는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Beautiful)'을, 이적은 자신의 히트곡 '다행이다'를 불렀습니다.
특히 최태준과 11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지코는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또한 이날 최태준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인연을 맺은 설현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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