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프리지아 손절한 줄만 알았던 강예원, 알고보니 "OOOO"고 문자 보냈다.

짝퉁(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디스패치와 인터뷰 중 소속사 대표인 배우 강예원을 언급했습니다.

프리지아는 29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8월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지아는 "예원 언니와 약속한 게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주 2편씩 (영상을) 올리기로 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지만 꾸준히 올렸다. 구독자 1만 명을 모으는데 7개월 정도 걸렸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작년 말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인기 스타가 됐습니다. 하지만 가품 착용 논란으로 사과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죠.
 

프리지아는 디스패치에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강예원 언니가 매일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낸다. 제가 걱정되나 보다. 심지어 가족까지 건드니까... 제가 잘 견디고, 잘 이겨내야 할 것 같다"며 강예원과의 현재 관계를 밝혔습니다.
 

앞서 강예원은 프리지아와 함께 JTBC '아는 형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한 사이임을 자랑했었는데요.
 

하지만 가품 논란 직후 SNS에 올렸던 프리지아 사진과 영상을 모두 지우며 선 긋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