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선수촌에서 본 선수 중 가장 잘생긴 선수를 뽑았습니다.
안산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한 팬이 안산에게 "혹시 김희진 선수랑은 아는 사이인가요?"라고 물었는데요.
안산은 여자 배구선수 '김희진'을 꼽았습니다. 안산은 "도쿄올림픽 준비 비하인드 하나 풀자면, 식당에서 앞 테이블에 진짜 잘생긴 분이 앉은 거다. 와 누구지 유도분인가 했는데 김희진 선수님이었다. 배구 선수들 사인 받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 받음"이라고 적었다.
배구선수 김연경도 양효진과 진천 선수촌에서 잘생긴 사람을 봤다고 썰을 푼 적 있는데요. 알고보니 그 사람도 김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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