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손예진-현빈 부부 답례품만 100만원?...톰포드 향수에 술잔까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답례품이 공개됐습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현빈-손예진 결혼식 하객 답례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톰포드 향수, 바카랏 잔 답례품 클라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답례품은 현빈이 엠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뷰티 브랜드 톰포드 향수, 손예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의 '롤링업' 그리고 고가의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의 잔 두개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80~1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현빈과 손예지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애스톤하우스의 하루 대관비는 2000만원입니다. 그러나 결혼식장으로 빌릴 때에는 대관비가 4000만원으로 높아진다고 하네요.


식장내 꽃장식에는 2500만원 정도가 들고, 결혼식 안팎을 통제하는 경호 비용은 최소 1000만원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대는 1인당 28만원 정도라네요. 이번 손예진·현빈 부부의 결혼 비용은 하객 200명 기준으로 식대만 총 5600만원, 대관료와 꽃장식, 경호비용 등을 합쳐 총 비용은 1억3000만원 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날 식사에는 8가지 코스요리가 나왔는데요. 에피타이저로 오세트라 캐비어, 수비드 해산물, 성게알, 말테즈 소스, 발효종 프렌치 바케트, 이태리 올리브 포카치아, 자연송이 오곡 크림 수프 등이 구성됐고요. 메인요리는 함평한우 안심구이, 활 바닷가재 그릴입니다. 구운 허브 채소와 트러플 감자 매쉬, 모렐버섯 소스, 구룡표 해풍면 잔치국수 등도 포함됐습니다. 디저트로는 허니문 허니 케이크, 라즈베리 립스 초콜릿, 봉봉 바닐라 빈, 과일, 커피 또는 차였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