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결혼한 배우 한그루, 7년 만에 이혼...전남편 누구?

배우 겸 가수 한그루(30·본명 민한그루)가 이혼했습니다.


한그루 인스타그램

2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그루는 7년간 이어온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두 사람은 합의 이혼을 했는데요. 6세인 쌍둥이 딸과 아들은 한그루가 키우기로 했습니다.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약했습니다. 귀여운 얼굴과 빼어난 몸매로 주목 받았던 그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해습니다.

그러다 그는 23세 때인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는 현재 '싱글맘'의 일상을 보내는 동시에, 최근 배우 복귀를 준비 중입니다. 지난 6월 배우 손석구 한지현 등이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7년만의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의 전 남편은 사업가인데요.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