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호텔에서 마약한 돈스파이크, 결국 경찰에 체포

돈 스파이크(45·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전날 오후 8시경 강남구 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이어 '돈 스파이크를 상대로 마약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한 뒤 체포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및 추가 범행 여부 조사도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1977년생인 돈 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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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6월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그는 본업인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바비큐 식당 등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