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한 40대 남자 배우 누구?...2006년 데뷔 배우는 9명 중 한명

 40대 남성 배우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논란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오후 2시쯤 40대 남성 A씨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투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요.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A씨 찾기에 나섰는데요. A씨는 2006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해 이후 다수 영화, 드라마 주조연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나무 위키에 따르면 2006년 데뷔한 배우는 강이석 , 김승대, 김승훈, 김진우, 동현배, 문가영, 박보영, 박아인, 박인배, 박준목, 박재정, 박해진, 윤아름, 이무생, 이민호, 장자연, 전미도, 정은우, 정일우, 정재성, 주민진, 주원, 채서진, 최종윤, 한수연, 홍승진, 황영희 등 입니다.

이중 40대인 남자 배우는 1976년생 김승훈, 1983년생 김진우, 1983년생 동현배, 1982년생 박인배, 1980년생 박재정, 1983년생 박해진 , 1980년생 이무생, 1980년생 최종윤, 1980년생 홍승진입니다.

이중에 한 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