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형과 함께 여동생의 서울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화제입니다.
송중기 형인 송승기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리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라며 “이야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대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송중기 형이 막내 여동생 송슬기씨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학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하얀 모자를 쓰고 꽃바구니를 든 채 여동생의 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했습니다.
한편 1985년생인 송중기는 2남 1녀 중 차남으로 두 살 많은 형과 일곱 살 어린 여동생을 두고 있습니다.
송중기 집안은 머리 좋은 걸로 유명한데요. 먼저 형 승기씨는 중국 베이징에서 8년간 유학했으며, 베이징 대학 출신으로 알려졌고요. 슬기씨는 알다시피 서울대를 졸업했고요. 학부는 숭실대로 알려집니다. 송중기도 쇼트트랙을 하다 부상으로 수능을 쳤는데요. 재수를 해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송중기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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