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한국가고파"..구준엽♥서희원, 이혼 루머 논란

 구준엽-서희원 부부가 이혼을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동방일보 등 현지언론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중국 SNS 웨이보 등에서는 구준엽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서희원과의 결혼을 후회하고 있으며, 헤어지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는 헛소리가 퍼졌습니다. 일부 유튜버들은 '스트레스가 심해 도망가고 싶다' '정식 이혼 소송 제기' 등 자극적인 문구로 무분별한 루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구준엽은 최근까지도 인스타그램에 서희원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구준엽과 서희원은 20여년 전 교제했다가 결별했습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지만 2021년 11월 이혼했습니다. 서희원의 이혼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작년 4월 부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