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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Venue]유럽여행기 프라하 신혼여행 3탄 걸어서 프라하성 가기

아마도 우리처럼 3월또는 4월의 프라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다. 
코로나여파 때문에 유럼이 위험할수도 있겠지만 난 다시 프라하 가라고 하면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위해 갈거 같다. 오늘은 프라하성 등반기를 올려보겠다.



까를교 인근숙소에서먹은 아침 조식 간결하고 먹을만 했다.

숙소앞 Kampa Park 조용했고 운치가 좋았다.
 여행객과 현지인들이 항상 공존하는 장소

Kampa Park를 따라 걷다보면 프라하성을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산동네 인데 한국과는 다른 느낌


어디서 무슨 사진을 찍어도 프라하는 작품처럼 나온다.

프라하성 인근 어떻게 보면 정상부근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시내 모습

프라하성 들어가는 좌우 조각상이 무서워보이지만 멋스럽게 서있다.

프라하성 초입을 지나면 거대한 광장이 나온다. 대통령 집무실로 보이는 건물 뒷편으로 대성당이 보인다.

언제봐도 웅장한 모습과 크기의 대성당 모습

대성당 안에들어갈수 있었다. 다만 좀더 앞쪽으로 가려면 돈을 지불해야된다. 우리부부는 성당 안에만 들어가고 나왔다.


성당과 성 주변 첨탑이 아주 멋 스럽다. 
성 내부에 들어오면 또다른 크기의 건물이 즐비하다.


프라하성을 투어하다보면 스타벅스가 나온다. 그곳에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한잔과 경치 감상하면 프라하가 내것처럼 느껴진다.

프라하성을 나와 거닐다보면 다양한 건물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건물들이 다들 옆으로 길게 되어 있다.


프라하성을 나와서 거닐다보면 언덕에 파리 에펠탑 같은 탑이 보인다. 탑이 보이는곳으로 걸어가면 산 중턱쯤에서 미니 에펠탑을 만날수 있다.
1층은 카페 위는 전망대인데 전망대는 이용료가 있어서 패스! 참고로 이 탑은 에펠탑과 같은 구조로 1891년에 만들어 졌다고 쓰여저 있다.


궂이 전망대에 안올라가도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내려올때도 언덕길을 따라 풍경을 보며 내려왔다.

 까를교 인근에 있는 노접에서 뜨거운 와인인 뱅쇼를 한잔하고 오전을 마무리 하고 호텔에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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