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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이승연 "갑상선 저하증, 죽을 병 아냐"...무슨 질환?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 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죽을 병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연은 카페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마카롱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어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 마스크 잠시 오픈. 사회적 거리 유지. 갑상선 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 봐"라고 덧붙였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연 언니 힘내세요", "더 매력적이네요", "부었는데도 예쁘네요", "언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갑상선은 목의 한 가운데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 아래쪽 기도 주위를 깜싸고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시선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한다.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정상보다 적게 분비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뉜다. 저하증은 추위를 많이 타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체중이 증가한다. 

항진증은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이 빨리 감소하고 안구 돌출 등이 일어난다. 항진증과 저하증은 진단 후 치료가 어렵지 않아 주치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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