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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최지우, 16일 득녀...”난 노산의 아이콘”

배우 최지우가 16일 득녀했다.

최지우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인 최지우와 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9년 12월,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최지우는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자필 편지를 올리며 출산이 임박했다고 알렸다. 
편지를 통해 최지우는 코론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며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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