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급비밀 SNS) |
요한은 16일 세상을 떠났다. 요한이 최근까지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해왔던 터라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급비밀 공식 SNS에는 "슬프다", "믿기지 않는다" 등 댓글과 함께 고인의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
요한은 2017년 일급비밀로 데뷔했다. '쉬, '마인드 컨트롤', '러브스토리, '낙원' 등을 불렀다. 지난 1월 발매한 일급비밀 네 번째 싱글 '카운트다운'이 마지막 노래가 됐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팬들을 위해 온라인 조문도 진행 중이다. 발인은 18일 오전 6시40분,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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