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39)의 '엽기'적인 팬서비스가 화제다.
최홍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탁해서 살살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개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홍만은 한 일본 여성 팬의 턱을 잡더니 뺨을 때렸다. 최홍만의 손은 여성 팬 얼굴보다 길고 컸다.
뺨을 맞은 여성은 '억'소리를 냈다. 이후 최홍만은 여성 팬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또 한 일본 남성 팬도 최홍만에게 맞았다. 남성 팬은 '으악'이라며 주저 앉았다. 최홍만은 남성 팬과도 포옹했다.
최홍만은 "일본 오사카 도쿄 웃음 일상 고마워 스포츠"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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