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
최근 스윙스 인스타그램에는 임보라의 사진이 사라졌다. 임보라 인스타그램에도 스윙스의 사진이 없어졌다. 두 사람이 참가했던 쿠킹 클래스 유튜브 영상도 지워졌다. 단 팔로잉은 한 상태다.
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결별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스윙스 소속사는 "(결별설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한 후 3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으로 서로의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8년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대신 평생 연애만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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