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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부인, 파격적 누드사진.."비너스 몸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48)가 파격적인 올 누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기네스 펠트로 sns 

기네스 펠트로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생일에는 정장만 있었다. 내 생일을 축하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기네스 펠트로는 햇빛이 비치는 정원에서 주요 신체부위만 가린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 허벅지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네스 펠트로의 생일 축하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오늘 최고의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다주는 기네스 펠트로의 어깨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기네스 팰트로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교제한 바 있고, 지난 2014년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 생활 11년만에 이혼했다.

기네스펠트로 sns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014년 브래드 팔척이 제작한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Glee)를 통해 만났고, 2015년 9월 LA 시사회에 참석할 때까지 관계를 감췄다가 한달 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열애 4년 만에 2018년 결혼했다. 

기네스펠트로는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한편 1972년생인 기네스 팰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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